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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 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남도에 남겨진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양한 측면에서 조명하는 전시로 고려시대 지방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로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고려의 건국과 후삼국 통일에 기여한 개국공신, 충청도의 형성과정에 대해 전시한다. 1부 에서는 후삼국 통일과 고려의 지방제도 개편 과정에서 건설된 중세도시와 태조 왕건과 현종이 건립하거나 당시에 이루어졌던 불사에 대해 개태사와 봉선홍경사 출토품을 중심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2부 에서는 고려말 이제현-이곡- 이색으로 이어지는 성리학자들과 홍산대첩의 영웅 최영장군을 살펴보고, 충청남도 출신 고려시대 관료의 묘지명을 통해 그들의 업적과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3부 에서는 충청남도에 있었던 고려시대 조창과 굴포운하, 서해 안흥량에서 침몰한 고려시대 선박과 마도 등에서 출수된 고려청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4부 에서는 충청남도에 남아있는 고려시대 유적과 유물을 통해 고려시대 청자와 금속기의 생산과 소비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청자의 생산과 소비는 고려시대 지방 청자의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