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AI 도슨트를 준비 중입니다.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는 아세안의 여러 문화 요소 중에서 “이동수단”과 오늘날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한다. 아세안 지역에서는 버스, 지하철, 택시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형태와 이름을 지닌 삼륜차, 그리고 지프차나 트럭을 개조해 승객을 실어 나르는 승합차처럼 우리에겐 조금은 낯선 형태의 교통수단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여행객의 여정에 발이 되어 주고, 운전자들에게는 생계의 수단이기도 한 아세안의 이동수단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만나 진화해온 모습도 주목할 만 하다. 근래 한국인들이 흔히 이용하는 택시 호출 모바일 앱이 출시되기 전, 일찍이 아세안에서는 몇몇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바일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했고 지금은 배달, 쇼핑, 금융 등 삶의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MZ세대가 전체 인구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젊은’ 아세안은 항상 온라인에 접속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 앱을 실행 시키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은 한국과 아세안 청년 세대의 공통된 일상 풍경이 되었다. 한편, 신기술에 익숙지 않은 기성세대의 디지털 소외 현상은 발전의 이면으로 우리 모두가 풀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