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AI 도슨트를 준비 중입니다.
KF(Korea Foundation)와 주한체코문화원이 함께 개최하는 '오늘부터의 세계'전의 아티스트 토크가 열린다. 전시 참여 작가인 다비드 톄신스키는 60여 개국을 여행하며 위기의 징후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체코 출신 사진작가이다. 작가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사진으로 증언하여 관람객들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예술적으로 시각화한 이번 전시에서 관련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작가의 우크라이나에서의 작업은 정치적 불안과 분쟁의 중심지에서도 살아남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톄신스키 작가가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거주하며 남긴 기록은 주목할 만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정치적 불안과 긴장으로 시작된 분쟁은 지난해 본격적인 침공과 전쟁으로 격화됐고, 현재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톄신스키는 분쟁 속에서도 살아남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절박함과 회복의 몸짓을 카메라에 담았다. 배경에는 전쟁의 참상이 고스란히 드러나지만, 사진 속에 등장하는 남자와 강아지의 모습은 모든 것이 무너지는 전쟁 속에서도 최소한의 인간애와 희망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