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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다

Cheongju National Museum · 21.10.08 -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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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物館による解説(韓国語)。

금속金屬은 고대古代 지배층의 권위를 상징하던 수단이었고, 중근세中近世에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동시에 종교적 신앙심을 북돋울 수 있는 공예품의 주요 재료였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충청북도 지역민의 삶에 영향을 준 금속문화재를 꼽아 사람 in 금속이라는 관점에서 고고(1~8선), 불교미술(9~18선), 생활공예(19~21선)로 주제를 나눠 구성했다. 1부(1~8선)에서는 권력權力과 신물神物(신령스럽고 기묘한 물건)이 된 청동을 시작으로 마한의 흔적, 북방 문화의 여운, 철을 통한 교류와 충돌, 신분이 된 금속을 전시했다. 한국식 동검을 비롯해 잔무늬거울, 갑옷, 관冠 등을 통해 금속의 등장 이후 계층의 분화가 심화되고 부富의 편중이 일어나는 삶의 변화 양상을 담았다. 2부(9~18선)에서는 충북에 모신 부처, 광명한 빛의 세계, 불심을 부르는 소리, 중생을 모으는 소리, 마음을 정화하는 향香, 염원을 담은 공양구, 번뇌를 다스리는 힘, 장엄한 사찰을 주제로 전시품을 선보였다. 충청북도는 왕실과 호족의 후원으로 여러 사찰이 세워졌고, 사람들은 부처 공양(佛供養)을 위해 쇠북, 향완, 등잔 등 불교 공예품을 시주했다. 금속에 새긴 발원문을 중심으로 사람들…

博物館Cheongju National Museum
会期21.10.08 -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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